[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이정신이 첫사랑의 종지부를 선언했다.
5일 방송된 OCN ‘애간장’ 9회에는 한지수(이열음 분)가 갑자기 사라질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알고 충격에 빠지는 큰 신우(이정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큰 신우는 한지수가 엄마(김선영 분)의 배사고와 관련됐다는 것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이에 한지수가 자신에게 내밀었던 쪽지를 보며 “이건 말이 안 되잖아”라고 눈시울을 붉혀 모두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작은 신우(서지훈 분)는 통 연락이 없는 큰 신우에게 전화를 걸었다. 한지수를 만났냐는 말에 작은 신우는 “나만 속 터질 수 없어서 알려드리자면 저도 요 며칠 새 말 한마디 제대로 못해봤어요. 요새 쉬지도, 먹지도 않고 응급실에만 붙어있으니까”라고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마침 추근덕(이주형 분)이 멘토링 수업을 위해 학교를 방문하자 큰 신우는 “나 지수 좋아했다고, 좋아했었다고”라고 진심을 털어놨다. 그러나 이제 한지수와 돌아갈 수 없음을 깨달은 큰 신우는 ‘모든 게 이제 정말로 끝나버렸다, 나의 길고 길었던 첫사랑’이라고 아픈 가슴을 쓸어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