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흥부' 정진영 "故 김주혁의 유작으로만 생각치 말아줬으면 한다"

입력 2018-02-05 16: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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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민은경 기자
사진=민은경 기자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정진영이 고 김주혁을 추억했다.

5일 오후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흥부'(감독 조근현/ 제작 (주)영화사 궁, (주)발렌타인필름)의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배우 정진영이 故 김주혁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정진영은 "사실 이 작품에 대해서 관객분들이 그 어느때보다 관심을 가져주는 이유의 중심에는 우리 주혁이가 있는 것 같다"며 "멋있게 연기했고 저희가 함께 했던 장면, 봄부터 여름까지는 저희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다"고 고 김주혁을 추억했다.

이어 정진영은 "이 작품을 주혁이의 유작으로 너무 생각하지 말아줬으면 좋겠다는 어려운 부탁을 드리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정진영은 "주혁이는 이 영화 속에서 살아있는 우리 동료이고 여러분의 배우니까요. 영화 속에 주혁이가 여러가지 의미로 다가오실 수 있을 것 같다. 그렇지만 영화 흥부에서 조혁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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