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배우 이열음이 뛰어난 미모와 연기로 관심을 받고 있다.
얼핏보면 차가워 보이는 냉미녀상이면서도 웃으면 화사해지는 비주얼을 가진 이열음은 두 가지 상반된 매력을 모두 가지고 있는만큼 연기를 함에 있어 아주 좋은 메리트를 가진 배우다.
그도 그럴 것이 최근 OCN 드라마 '애간장'에 출연한 이열음은 10대와 20대 역을 동시에 소화해내며 기대 이상의 연기력을 보여줘 큰 화제에 오른 바 있다. '애간장'은 어설픈 그 시절 첫사랑과의 과거를 바꾸고픈 현재의 내가 우연한 사고로 10년 전 나를 만나 삼각관계에 빠져버린 이야기를 다룬 작품. '애간장'에서 이정신과 서지훈의 첫사랑 한지수 역으로 출연한 이열음은 두 남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기에 충분한 뛰어난 연기력과 독보적인 분위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013년 JTBC 드라마 '더 이상은 못 참아'로 데뷔한 이열음은 tvN 드라마 '고교처세왕', SBS 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KBS1 드라마 '가족을 지켜라',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MBC드라마 '몬스터' 등으로 출연하면서 비중이 큰 역할은 아니었지만 차근차근 진짜 배우가 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해왔고, 이번 '애간장'으로 첫 주연 연기를 성공적으로 펼쳐내며 가치를 증명해냈다.
개성있는 비주얼과 연기력으로 흥행배우 대열에 탑승한 이열음은 중견배우 윤영주의 딸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더 큰 이슈몰이를 했다. 최근 한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이열음은 "어렸을 적에 드라마 ‘은실이’에 나왔던 엄마의 모습이 기억난다. 그동안 나를 낳고 키우느라 엄마의 꿈을 접어야만 했는데 이제는 엄마도 다시 연기생활을 시작하면 좋겠다”고 말하며 “죽기 전 꼭 이루고 싶은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엄마와 한 작품에 출연하는 것”이라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신선한 이열음의 발언으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진짜 배우로 성장하고 싶은 마음에 나이도 따로 프로필에 게재하지 않고 새로운 캐릭터로 도전을 거듭하고 있는 이열음. 앞으로 이열음이 어떤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다가서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