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정현 기자]고나은이 엄마를 위해 상황극을 연출했다.
7일 방송된 MBN '연남동539'에서는 셰어하우스를 방문한 엄마에게 취직했다고 상황극을 펼치는 석도희(고나은 분)의 모습이 펼쳐졌다.
도희는 엄마와 자신앞으로 걸어온 라이언(브라이언 분)에게 "김과장님 댁도 이 근처이신가봐요?"라며 물었고, 상황을 눈치 챈 라이언은 "네, 저기 엎어지면 코 닿을 곳이요."라고 말했다.
도희엄마는 "아이구 우리 도희 회사 상사분이시구먼"라며 "한 술 뜨고 가세요"라고 말해 라이언과 도희를 난처하게 만들었다.
얼떨결에 집에 함께 들어가게 된 석도희와 난처한 표정의 라이언.
때 마침 다운(천지 분)이가 들어왔고, 그는 함께 들어온 라이언에게 "형 PC방 안갈래요?"라며 알은 채 했고, 황급히 도희는 "너 자꾸 나한테 형이라고 할래?! 다운아 이 분은 우리 회사 김 과장님이셔"라며 위기를 모면했다.
하지만, 돌아가는 엄마를 배웅하던 중, 엄마로부터 "아까 연출하느라 애썼다. 이걸로 맛있는 거 사먹어."라는 말을 듣게 된 도희는 들켜버렸다는 사실에 망연자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