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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아이돌' 조권에 쏠리는 관심…큐브 '묵묵부답' 일관

입력 2018-02-07 11: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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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헤럴드POP DB
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이혜랑기자] ‘경희대 아이돌’로 가수 조권이 지목되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측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뉴스8’에서는 유명 아이돌 그룹 출신 A씨가 정당한 절차를 준수하지 않고도 지난해 경희대 대학원 실용음악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5월6일 길거리 공연 형식으로 노래를 부른 영상을 졸업 논문 대신 제출했다. 이를 토대로 실용음악 석사 학위를 받은 것. 그렇지만 졸업 공연의 경우 반드시 연주자와 함께 1시간 넘게 공연을 해야 하는 것이 규정이다.

그러나 A씨는 혼자 30분 정도 길거리에서 버스킹 형식으로 공연을 했고, 다른 졸업공연에 비해 수준도 떨어졌다는 설명이다.

특히 SBS는 조권의 앨범 자켓 사진으로 추측되는 이미지를 흐리게 모자이크 처리를 해 사용했다. 이에 여론은 ‘경희대 아이돌’이 조권이 아니냐라고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더욱이 조권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상태다. 수차례 전화 연결 시도에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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