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진희기자]소유X정세운 쇼맨과 유희열 팀이 승리했다.
11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에서는 슈가맨으로 그룹 파란과 디베이스가 소환된 모습이 그려졌다.
유희열 팀의 쇼맨 정세운은 기획사 사장이 꿈이라고 밝히며 “유희열이 롤모델이다”고 설명했다. 박나래는 “회고하듯이 말을 한다”고 말해 재미를 더했다. 정세운은 케이팝스타 출연 당시 안테나 팀이었다며 “칭찬을 많이 해주셨는데 끝나고 연락을 한 번도 안했다”고 서운함을 표현했다.
첫 번째로 유희열 팀의 슈가맨이 등장했다. 앞선 힌트를 듣고 많은 관객들이 슈가맨을 맞추었고 기대 속에서 그룹 ‘파란’이 등장했다. 10년만의 무대라고 밝힌 파란은 각자 근황을 밝혔다. 라이언은 “파란을 일으키라는 의미로 그룹 이름이 지어졌고 알파벳을 하나씩 따서 이름을 짓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예능에서 파란을 알리려고 뒤로 번지점프를 했는데 실은 난생 처음한 것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슈가맨을 소개하며 유재석은 “2000년대 초반 힙합그룹이다”고 말했고 한 관객은 정답을 맞히며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슈가맨으로 등장한 그룹 ‘디베이스’는 당시 함께 했던 댄스팀과 15년만의 무대를 꾸린 것으로 밝혔다. 무대를 마친 멤버들은 “수명이 줄은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각자 근황을 밝혔다. 특히 남현준은 꽃차 소믈리에라고 밝히며 주로 산에 있어 슈가맨의 몰랐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MC들을 위한 꽃차를 가져왔고 맛을 본 유재석은 “단 거는 없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멤버들은 과거 사진을 보는 시간을 가졌고 콘로우 머리를 했던 송지훈은 “3개월에 한 번 머리를 감았다”며 당시 고충을 털어놓았다. 이에 남현준은 “냄새가 심했다. 가까이 가기 싫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슈가맨 무대를 마지막으로 공식적으로 해체하겠다며 마지막을 밝혔다.
역주행송 대결을 앞두고 박나래는 “이번에도 지면 유희열을 떠나겠다”고 말했다. 소유, 정세운과 아이콘은 각각 파란의 ‘첫사랑’과 디베이스의 ‘모든 것을 너에게’를 새롭게 재해석 했고 결과는 첫사랑을 부른 소유, 정세운의 유희열 팀이 승리했다.
한편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는 일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