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미워도사랑해’ 이병준, 송옥숙 병원 보내려다 머리채 싸움

입력 2018-02-12 20:3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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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이병준이 머리채 싸움을 했다.

12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미워도 사랑해’(연출 박기호/극본 김홍주)에는 가족들 몰래 김행자(송옥숙 분)를 요양병원에 보내려는 정근섭(이병준 분)의 시도가 그려졌다.

정근섭은 집에 돌아온 뒤로 김행자가 가끔 예전의 눈빛을 보이는 것에 불안함을 느꼈다. 기억이 돌아올까 걱정됐던 정근섭은 김행자가 길은조(표예진 분), 길명조(고병완 분)와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이 요양병원에 전화를 해 사람을 보내달라고 했다.

마침 길은정(전미선 분)이 화장실에 가고 길명조가 잠시 자리에서 일어난 사이 병원에서 사람들이 들이닥쳐 김행자를 억지로 데려가려고 했다. 길은조는 김행자를 보낼 수 없다고 버텼고, 정근섭은 이 모든 게 김행자를 위한 일이라고 되레 큰소리를 쳤다.

시끄러운 소리에 달려나온 길은조와 길명조는 길은조와 힘을 합쳐 병원에서 나온 사람들과 실랑이를 벌이기 시작했다. 한편 정인우(한혜린 분)는 변부식(이동하 분)과 함께 김행자의 집으로 들어가려고 했다. 마침 보안업체 직원들이 달려와 난리통이 된 모습을 본 변부식은 김행자를 보내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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