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진희기자]배구선수 김연경이 중국에서도 '식빵'드립을 멈추지 않았다.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중국 진출한 김연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나래는 버스로 하는 패키지여행을 나섰다. 휴게소에 도착한 박나래는 어묵과 닭꼬치를 주문했지만 촉박한 시간에 급히 음식을 먹고 버스에 다시 올랐다. 배탈을 호소하는 박나래에 여행객들은 소화제와 물을 건네면서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대관령 목장에 내린 박나래는 특별한 모자를 착용해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그는 “목장과 어울리는 하이디 컨셉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점심 식사를 위해 횟집을 찾았고 군침도는 먹방을 선보였다. 박나래는 “회를 먹는 식사 자리가 회식이다”고 말했고 이시언은 “상을 다시 고려해봐야한다”며 웃음 감별사로 나서 폭소케 했다.
이어 중앙시장으로 향한 박나래는 우연히 평창 올림픽 관련 해외 방송의 인터뷰 요청을 받았다. 그는 영어 인터뷰에 긴장했고 남북단일팀에 대해 묻자 “위아 더 챔피언”이라 답하며 갑작스레 노래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중국으로 진출한 배구선수 김연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연습이 끝난 뒤 구단에서 준비해 준 전용 차량을 타고 이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연경은 보일러가 고장난 집에 찬물로 씻어야하는 고생을 호소했고 찬물 좋아하지 않냐는 통역사의 말에 “정신 나간 소릴 하고 있다”고 말했다.
집에 돌아온 김연경은 수리기사 덕분에 다시 온수를 쓸 수 있게 됐다. 그는 보일러를 고친 방법을 물었고 의사소통이 되질 않아 답답한 모습을 보였다. 김연경은 계속 통역사와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고 “처음엔 안 맞았지만 첫 사회생활을 하는 통역사가 나보다 더 힘들 거 같다. 지금은 잘 맞는다”고 말했다.
온수를 고치고 김연경을 기뻐하며 통역사에게 “가고나면 다시 안 나오는 일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다음날 그는 시합을 앞두고 분석용 영상을 보며 경기 분석에 열을 올렸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