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라디오 로맨스' 윤두준, 김소현母 조애란에 살갑게 다가가는 윤박 질투

입력 2018-02-13 22:5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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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아람 기자]윤두준이 김소현이 집에서 식사를 했다.

13일 방송된 KBS2TV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연출 문준하, 황승기, 극본 전유리) 5회에서는 지수호(윤두준 분)가 송그림(김소현 분)의 집에서 밥을 먹었다.

이날 지수호가 생방 라디오DJ를 진행하는 가운데 사연자의 아버지가 전화를 가로채 방송 사고가 났다. 사연자의 아버지는 “너 한번만 더 전화하면 눈알로 당구를 치겠다”며 항의했고 당황한 지수호는 어쩔 줄 몰라 했다.

이때 지수호는 이강(윤박 분)에게 “PD님. 이거 끊고 다시 가죠. 처음부터 다시 가자고요”라고 말했고 생방송이었던 터라 방송에 지수호의 이 음성이 그대로 전해졌다. 이강은 술에 취한 지수호로부터 계약서를 받아내고 생방송으로 진행했던 것. 이때 송그림은 “지금 생방이에요. 당황하지 말고 대본대로”라며 지수호에게 요청했고 지수호는 “일단 노래 듣고 오겠습니다”라며 마무리했다. 지수호는 “뭡니까. 지금”이라며 이강에게 항의했지만 “노래 짧으니까 앉아요”라며 자리에 앉혀 지수호의 분노를 유발했다.

이 가운데 송그림은 지수호에게 자신의 핸드폰을 건네며 자신의 전화를 제발 받아달라고 부탁했다. 이후 지수호는 송그림의 휴대폰에게 걸려온 송그림 엄마의 전화를 받았다.

송그림의 엄마 조애란(김예령 분)은 갑자기 날치기를 당한 후 지수호에게 전화를 건 것. 지수호는 조애란을 집으로 데려다 줬고 이때 조애란은 “우리 그림이 라디오 들었어요?”라며 “지수가 DJ인데 귀엽더라고. 아주 개싸가지 인 것 같더라고”라고 지수호에게 말해 지수호를 당황시켰다.

이후 조애란은 지수호에게 밥을 차려 줬다. 이때 송그림이 집으로 돌아왔고 조애란은 “그림아. 엄마 싸가지씨랑 절친 됐다”라며 집으로 돌아온 송그림에게 지수호와 함께 있음을 자랑했다. 이에 송그림은 “엄마. 무슨 지수호씨가 싸가지라고 그래”라며 당황했다.

이후 지수호는 앞이 보이지 않는 조애란에게 반찬을 올려주는 송그림을 다정하게 바라보며 달달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그러나 이때 이강(윤박 분)이 집으로 돌아오며 “어머니, 나 된장국”이라고 소리쳐 애매한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후 이강은 “어머님, 밥 먹고 드릴려고 그랬는데. 이거 신간”이라고 전했다.

이에 조애란은 “고마워요. PD님”이라며 인사했고, 이강은 “PD님이 뭐에요. 맨날 밥 같이 먹으면서. 엄마랑 아들이지”이라며 다가갔다. 뿐만 아니라 이강이 “다 먹으면 티 타임은 우리집에서 갖는 겁니다”라며 친밀하게 다가가자 말했고 지수호는 송그림의 반응을 살피며 이를 언짢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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