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와이키키' 이이경, 왁싱 강행에도 일X사랑 다 놓쳤다 (종합)

입력 2018-02-13 0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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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이이경이 일을 위해 왁싱을 강행했지만 일과 사랑을 다 놓쳤다.

12일 방송된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는 왁싱을 한 후 굴욕을 당하며 여자친구와 이별하는 이준기(이이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짝사랑 태현선배(한지상 분)에게 고백을 받은 강서진(고원희 분)은 본격적으로 첫 데이트를 시작했다.

그러나 이내 이들의 좋았던 분위기는 산산조각났다. 태현선배에게는 코를 파는 습관이 있었던 것. 서진은 코를 파고 자신이 만들어온 김밥을 그 손으로 집어 먹으며 자신에게 먹여주기까지 하는 태현선배의 모습에 충격을 받고 버릇을 고쳐주기로 마음먹었다.

함께 술집으로 데이트를 간 서진과 태현. 태현은 자신의 손가락에 꼬깔콘을 끼우고 코를 파지 못하게 하는 서진에 결국은 "코딱지 파는게 죽을 죄니? 보기에 안좋다? 그럼 넌 수염 나잖아. 너는 왜 나 이해못해?"라며 분노를 폭발시켰다. 이에 함께 화가난 서진은 말다툼 끝에 이별을 선택해 폭소를 자아냈다.

윤아(정인선 분)는 동구의 딱 한번만 수아(이주우 분)를 보면 소원이 없겠다는 말에 수아를 데리고 동구에게 갔다. 그러나 수아에게 소개팅 상대의 번호를 얻어 통화를 하고 있는 모습을 들킨 동구는 수아에게 매달리며 사과를 했다.

이에 수아는 "나 너에게 미안하다는 소리 들을 자격 없어. 4년 동안 나 좋아해줘서 정말 고마워. 난 지금 태석씨랑 만나서 정말 행복해"라며 이별 포옹을 끝으로 완전한 헤어짐을 고했다.

이준기(이이경 분)은 수영 선수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왁싱을 했다. 다음날 여자친구의 어머니와 여동생을 만난 이준기는 충격을 금치 못했다. 여자친구의 여동생이 다름 아닌 자신을 왁싱해준 왁싱사였기 때문.

잔뜩 삐진 여자친구를 다독여 주고 집에 돌아온 이준기는 서진의 라면을 뺏어 먹다 라면을 주요 부위에 쏟았고, 고통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실려왔다. 그러나 또 하나의 비극이 찾아왔다. 자신의 담당 의사가 여자친구의 어머니였던 것. 이에 준기는 또 한번의 굴욕을 당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세 청춘이 망할 위기에 처한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서 펼치는 골 때리고 빡센 포복절도 청춘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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