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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만 완전체"…H.O.T., 오늘(17일) '토토가3' 재결합 무대

입력 2018-02-17 07: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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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제공
사진=MBC 제공

[헤럴드POP=이혜랑기자] 드디어 그들이 온다.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과 90년대 전설의 그룹 H.O.T.가 손잡고 나서는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3'(이하 '토토가3')가 오늘(17일) 베일을 벗는다.

17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25분부터 '토토가3'가 전파를 탄다. H.O.T.의 다섯 멤버 문희준, 토니안, 장우혁, 강타, 이재원이 완전체로 무대에 올라 노래하는 건 2001년 해체 후 17년 만이다.

앞서 지난 15일 H.O.T. 멤버들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토토가3'를 촬영했고, 팬들과 감격스럽게 마주했다. 2001년 해체 발표 당시 팬들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사옥을 찾아가 반대 시위를 펼칠 만큼 아쉬움을 토로했기에 이번 재결합은 더욱 의미가 크다.

고심 끝 재겹합에 뜻을 모은 H.O.T.의 결정에 수많은 팬들이 환호했고, 무려 17년 만에 성사된 재결합이기에 방청 신청에 대한 관심 역시 뜨거웠다. 과연 이날 방송에서 H.O.T.가 팬들을 위해 어떤 무대들을 준비했는지, 또 팬들과 어떤 회포들을 나눌지 궁금증이 증폭된 상태다.

이제 방송만 남았다. H.O.T 재결합 무대는 이날 오후 10시 25분, 그리고 오는 24일 오후 10시 40분에 2부작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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