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진희기자]김태리가 영화 '리틀 포레스트'를 촬영하며 힘들었던 일화를 밝혔다.
22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에서는 ‘배우What수다 <김태리>편’이 생중계로 진행됐다.
MC 박경림은 “여성팬들이 많은 이유가 무엇인 것 같냐”고 물었고 김태리는 “첫 영화였던 ‘아가씨’가 매력적이었고 여성분들이 많이 좋아해주셨던 거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출연자였던 김지원의 질문에 김태리는 “밀렸던 잠을 자거나 보고 싶었던 작품을 보고 소소하게 지내는 거 같다”고 휴식을 밝혔다.
김태리는 영화 ‘리틀 포레스트’를 촬영하며 보낸 시간에 대해 “외롭고 꽤 길고 꽤 행복하고 좋았다”며 “한국의 시골이 아름답다고 인지하지 못했는데 가서 4계절을 겪어보니 아름답더라”고 말했다. 김태리는 이름에 대해 “어릴땐 부끄러워서 성을 떼고 말했다”고 말했다. 그는 어릴적 별명으로 박테리아, 이태리타올이라고 밝혀 재미를 더했다.
이어 김태리는 여름에 촬영을 하며 일사병이 걸려 “옥수수 밭에 묻어달라”고 말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옥수수 밭에서 촬영하고 있었는데 너무 힘들어서 곁에 있던 류준열과 스태프에게 말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