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라디오쇼' 박명수x이지혜, 독보적인 입담 케미(종합)

입력 2018-02-23 12: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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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헤럴드POP=고명진 기자]박명수와 이지혜가 남다른 입담을 자랑했다.

23일 방송된 KBS 쿨FM‘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박명수와 이지혜가 청취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명수는 이지혜에게 "동대문 경찰서 홍보대사가 됐다. 무슨 활동을 하냐"고 물었다.

이지혜는 "캠페인이나 행사에 참여한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현행범은 안 잡냐"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혜는 "제가 힘도 약하고 갑상선도 안 좋다서 그건 좀 힘들다"고 재치있게 답했다.

이어진 '이지혜의 개과천선' 코너에서 박명수는 "새신부 이지혜말고 구 이지혜의 삶은 어땠냐"고 물었다.

이지혜는 "반주를 즐겼다. 여기서 반주는 피아노 반주가 아니고 식사하면서 한 잔씩 하는 반주를 말한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나는 반주를 해본 적이 없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박명수는 이지혜에게 "술을 한창 먹을 때는 몇 병 정도 먹었냐" 물었다. 이지혜는 "저는 장기전에 강하다. 한 4차까진 간다"고 답했다.

박명수는 "그럼 한 4병 먹냐"고 다시 물었고 이지혜는 "다 해서 그렇지 않을까"라고 밝히며 "(하지만) 그건 구 이지혜다. 새신부 이지혜는 그렇지 않다"고 전했다.

박명수는 결혼 전 일주일 내내 클럽에 갔다고 고백한 청취자에게 "클럽에 노래 들으러 간다는 말은 다 거짓말"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노래는 집에서 다운 받아서 들으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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