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노팅힐' 배우 엠마 챔버스가 사망했다. 향년 53세.
25일(한국시간) 미국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영화 '노팅힐', '더빌' 등에 출연한 배우 엠마 챔버스가 지병으로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그녀의 구체적 사망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엠마 챔버스 소속사는 성명을 통해 "엠마 챔버스의 예상치 못한 죽음을 알리게 되어 무척 슬프다"면서 "엠마는 그동안 다양한 작품과 배역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준 여배우였다. 그녀가 영원히 그리울 것"이라고 애도했다.
이어 "이 어려운 시기, 유가족의 사생활을 존중해 줄 것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엠마 챔버스는 배우 이안 던과 결혼한 바 있다.
한편 '노팅힐'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휴 그랜트는 SNS를 통해 "엠마 챔버스는 매우 따뜻하고 유머넘치는 사람이었다. 정말 슬픈 소식이다"고 애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