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즐생' 문희준 "'토토가' 무대, 한 글자 한 글자가 소중했다"

입력 2018-02-26 14: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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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천윤혜기자]문희준이 '무한도전-토토가3 H.O.T.'편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KBS 쿨FM '정재형 문희준의 즐거운 생활'에서는 정재형과 문희준이 사연과 함께 하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지난 24일 MBC '무한도전-토토가3 H.O.T.'에서는 H.O.T. 멤버들의 공연 모습이 방송됐다.

이에 대해 정재형은 "잘 녹화된 건 알았지만 걱정이 됐다. 문희준 검색을 많이 했다"며 "카리스마 짱이라는 댓글을 보고 마음이 놓였다. 많은 분들이 울컥하셨다는 반응을 봐서 제가 너무 반가웠다"고 말했다.

이어 "문희준 씨가 다이어트에 굉장히 힘들어했는데 잘해서 걱정도 되고 조바심나서 엄마의 마음으로 지켜봤는데 좋아해주셔서 다행이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문희준은 "공연할 때 마음이 복잡했다. 저 개인적으로는 힘든 기사들도 많아 마음이 복잡했는데 '내 앞에 있는, 방송을 볼 팬들은 17년을 기다렸다. 이 무대만큼은 집중해야지'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그 무대가 너무 소중했다. 가사 한 글자 한 글자가 소중해서 울컥했다"고 말했다.

또한 "'너와 나'를 불렀을 때에는 감정 제어가 안됐다. 강타씨가 첫소절이었는데 원래 감정 표출을 많이 했던 멤버였지만 노래할 때에는 감정 제어를 잘했는데도 불구하고 울어서 다들 눈물이 터졌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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