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최수종과 하희라의 변함없는 사랑이 그려졌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연출 김동욱) 34회에는 독보적 사랑꾼 수라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수종과 하희라 부부는 장장 7시간의 여정 끝에 라오스 방비엥을 떠나 라오스 방비엥에 도착하게 됐다. 루앙프라방에 도착한 최수종과 하희라 부부는 새로운 숙소에 짐을 풀고 밤을 맞이했다. 하희라는 잠자리에 들기 전 최수종에게 “여보 오늘 고마워요”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할수록 도와주는 남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 것. 여행을 하며 서로 다른 점이 많다는 걸 새삼 느꼈다는 하희라의 말에 최수종은 “서로 다른 걸 맞춰 가면서 사는 게 아닐까”라고 다정한 말을 건넸다.
이튿날에는 쿠킹클래스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곳에서 40년차 스위스 부부는 초지일관 서로를 챙기는 수라부부의 모습에 그 비결을 물었다. 25년 결혼생활 동안 한 번도 다투지 않았다는 최수종은 “아내를 딸처럼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하희라 역시 “남편을 아들처럼 생각한다”고 전했다. 더불어 남편이 하고 싶은 걸 막지 않냐는 말에 “사랑하니까요”라며 서로에 대한 변치 않는 신뢰와 사랑을 전했다.
추우부부는 마지막 추우택배 배송에 나섰다. 중국인 신랑과 한국인 신부의 결혼식장에 축가 무대를 꾸민 것. 추자현과 우효광은 ‘그대잖아요’ 라이브 무대로 부부로 다시 태어난 두 사람을 축하했다. 결혼식장의 하객들은 미처 예상하지 못한 특급 축가에 놀란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무대가 끝난 후, 추자현과 우효광은 신랑신부와 인사를 나누고 짧은 인터뷰를 가졌다. 폐백에 인사를 하러 나타난 추자현에게 신부 측 어머님은 “두 분이 사는 모습이 딸의 결혼을 허락하는데 크게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우효광은 새 신랑에게 결혼 선배로서 조언을 해달라는 말에 “아내 말은 언제나 옳다”라며 “전 맨날 그래서 미안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