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명진 기자]‘나혼자산다’가 ‘우결’로 바뀔 판국이다.
27일 ‘나혼자산다’의 출연진 전현무와 한예진이 열애설 제기 1시간 만에 그 사실을 인정했다. 같은 날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27일 오전 보도된 전현무, 한혜진의 열애설 관련 입장을 전한다. 전현무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전현무와 한혜진 두 사람은 현재 좋은 감정을 가지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전현무와 한혜진은 MBC ‘나혼자산다’에서 미묘한 썸 관계를 형성하며 눈길을 끌었다. 최근 SBS 파일럿 프로그램 ‘로맨스패키지’에도 동반 출연해 로맨스 가이드로 호흡을 맞췄다.
‘나혼자산다’에서 미묘한 기류를 보여준 커플이 하나 더 있다. 바로 박나래와 기안. 두 사람은 ‘나혼자산다’에서 알콩달콩한 케미를 보여줬고 지난해 ‘2017 MBC 연예대상'에서 베스트커플상을 받았다.
지난 16일 방송된 '나혼자산다'에서 기안의 가족들도 박나래와 기안 사이를 궁금해하는 상황이 드러났다.
기안과 통화하던 사촌형은 “너 박나래랑 뭐 있는 거 아니지?”라고 물었다. 이에 기안은 “몰라, 형이나 빨리 장가가”라고 말을 얼버무려 궁금증을 자아냈다.
기안은 사촌형과의 통화를 끝내고 박나래에게 전화를 했지만 박나래는 전화를 받지 않았다. 기안은 계속되는 통화연결음에 내심 서운한 표정을 지었다.
27일 방송되는 ‘비디오스타’에서는 웹툰 작가 겸 방송인 이말년이 기안과 박나래 커플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말년은 지난해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박나래와 기안이 보여준 이마뽀뽀를 언급했다.
이말년은 “박나래와 기안의 실제 커플 확률은 50%”라고 말했다. 함께 출연한 웹툰 작가 탐이부는 “51%의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기안 최측근들의 이와 같은 발언은 박나래-기안 커플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품게 한다.
전현무-한혜진 커플에 이어 또 하나의 '나혼산 커플'이 탄생할 지 박나래와 기안의 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전현무-한혜진 열애 인정 후 '나혼자산다' 첫 녹화일은 3월 5일. 앞으로 실제 커플인 전현무-한혜진, 커플 의심(?)을 받고 있는 박나래-기안의 케미가 어떤 모습으로 전파를 타고 시청자들을 설레게 할 지 주목되는 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