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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 햇살”…‘비디오스타’ 박나래♥기안84, 광합성 커플 탄생하나요(종합)

입력 2018-02-27 21:4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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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 박나래와 기안84의 커플 가능성이 언급됐다.

27일 방송된 MBC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 86회에는 인기 웹툰 작가 김풍, 이말년, 주호민, 탐이부의 출연이 그려졌다.

본업을 의심하게 만드는 요리 실력으로 예능을 섭렵한 김풍은 이날 자신을 소개하며 “야매 요리사 아닌 웹툰 작가 김풍으로 출연하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김풍은 MC 전효성 때문에 ‘비디오스타’에 나오게 됐다며 “시원한 잇몸 미소가 예쁘다”라고 호감을 드러냈다. 이에 MC들이 “정말 잇몸 미소만 좋은 거냐, 섹시하다거나 이런 이유가 정말 없냐”고 추궁하자 김풍은 결국 “네, 그냥 전효성 씨가 좋습니다”라고 시인했다.

주호민은 자신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 ‘신과 함께’에 대해 언급했다. 김풍과 이말년은 당초 원작의 팬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했던 캐릭터 진기한에 대해 상당히 아쉬워했다고 폭로했다. 주호민은 “너무 잘 뺀 것 같다”라며 “김용화 감독님을 만나서 원작과 달라진 부분에 대해 듣는데 설득이돼서 수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김풍은 “수긍하려고 상당히 노력을 했다”고 폭로를 이어갔다. 그런가하면 ‘신과 함께’의 흥행으로 받게 된 인센티브에 대해 절친 김풍은 “강남은 아니고 한남동에 작은 빌딩 한 채를 살 수 있을 정도”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예정에 없던 기안84가 등장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모두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스튜디오에 등장한 것은 기안84의 판넬이었다. ‘비디오스타’의 MC들은 기안84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거듭 커플설이 제기되는 박나래를 의심한 듯 “두 사람이 실제 커플이 될 확률을 얼마로 보냐”고 물었다. 김풍은 “제로”라고 단언하며 “박나래와 기안은 어디까지나 자본이 낳은 괴물이다”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호민 역시 희박한 확률을 언급하며 “기안이 (시상식 이마 키스) 그렇게까지 할 분위기에 짓눌린 것 같다”고 말했다. 반면 이말년은 “기안이 몰입을 잘한다. 박나래씨 마음은 모르지만 기안은 가능성이 없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에 탐이부 작가가 제시한 51%까지 더해 전효성은 “그럼 커플이 될 확률이 121%다”라고 강조했다.

박나래 역시 기안84와 커플이 될 확률을 50%로 생각한다며 “초반에는 더 느낌이 강했다”고 밝혀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어 이날 절친들의 기안84 폭로전에 박나래는 “이러면 너무 기안84가 억울할 것 같다”며 깜짝 영상통화를 시도했다. 박나래에 대한 생각을 묻는 말에 기안84는 “햇살 같은 여자”라고 답해 모두를 환호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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