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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앱'인간적인 배우들과 감독의 만남 '지금 만나러 갑니다'#3월14일개봉(종합)

입력 2018-02-27 21:5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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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V앱 '지금 만나러 갑니다 무비톡' 제공
네이버 V앱 '지금 만나러 갑니다 무비톡' 제공

[헤럴드POP=고정현 기자]3월 14일 관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적셔줄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위해 배우들과 이장훈 감독이 네이버로 출격했다.

27일 방송된 네이버 V앱 '소지섭X손예진X이장훈감독 '지금 만나러 갑니다'무비토크 라이브' 에서는 우진 역의 소지섭과 수아역의 손예진이 오랜만에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말을 전했다.

이장훈 감독의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1년 전 세상을 떠난 와이프 수아(손예진 분)가 비가 오는 어느날 갑자기 남편 우진(소지섭 분)과 아들에게 돌아오는 기적같은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소지섭과 손예진은 "오랜만에 따뜻한 영화를 할 수 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았고 행복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에는 이유가 있었는데 바로 감독의 소신도 한 몫했다. 이장훈 감독은 인간적인 면모로 배우들을 대했고, 한 테이크만으로도 충분하다며 OK를 외쳐 그에 대한 이목이 집중됐다.

MC박경림은 이장훈 감독에게 "감독님이 어떤 분인지 궁금하다."고 물었고 그는"이 채널을 보시는 분들은 아마 배우 소지섭, 손예진 그리고 영화를 궁금해하실 것이다. 그래서 이 영화를 보시고 나중에 제가 궁금해지시면 그때 인터뷰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며 배우들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나 손예진은 이장훈 감독에 대해 "감독님이 첫 테이크에서 항상 OK해주셔서 좀 더 잘해서 다시 찍고 싶을때도 있었다.(웃음)"고 이야기를 전했고, 이에 이장훈 감독은 "영화를 촬영하는 하루하루 행복하고 싶었고, 배우분들 또한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그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라는 작품을 만나기 전까지 "기회를 잡기 위해 오랜시간을 인내하고 기다렸기에 화내면서 독기를 품고 촬영하기 보다는 하루하루 행복한 마음으로 촬영에 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감독님 너무 고마워요." "감독님 너무 잘생겼어요." "감독님 너무 좋아요 멋지세요."와 같은 찬사가 쏟아졌다.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순위로 몇위를 예상하시냐?"는 MC의 질문에 소지섭은 "5위 안에 들면 좋을 것 같아요.", 손예진은 "7위?!", 이장훈 감독은 "이왕할거면 가장 높은곳?"이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무비톡에서는 소지섭과 손예진이 영화속에서 나눈 부부로맨스샷이 공개되기도 했는데, 이를 본 출연진들은 물론 시청자들 또한 "보는 것만으로도 안구정화가 된다." "정말 아름답다." "벌써 힐링돼요."라는 반응이 쏟아졌다.

또한 무비톡 후반부에는 고창석이 깜짝 게스트로 출연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소지섭, 손예진 주연, 이장훈 감독의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3월 1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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