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아람 기자]조정석과 김재욱이 입담을 뽐냈다.
1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조정석과 김재욱이 연기를 향한 열정을 전했다.
이날 김재욱은 ‘놀러와’ 이후 10년만의 첫 예능 출연임을 전했다. 또한 김재욱은 조정석과 연극 ‘아마데우스’에서 같은역으로 출연함을 전하며 출중한 피아노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고 조정석과 김재욱은 트렌스젠더로 열연했던 ‘헤드윅’에서 조정석이 트로피를 선물해줬던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끈끈한 우정을 선보이기도 했다.
조정석은 과거 10년간 태권도에 집중했음을 밝혔다. 또한 춤에도 소질을 보여 고등학교 1학년 때 팬클럽까지도 있었다고 전했다. 이에 조정석과의 친분으로 우정 출연한 정상훈 또한 “아버님 칠순잔치에 와서 춤을 췄었다”라고 전했고 조정석은 날렵한 춤 실력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재욱 또한 태권도를 배웠으며 과거 ‘악동클럽’에 출연했을 만큼 음악적 소질이 남다르다는 것과 현재 월러스라는 밴드를 하고 있고 “2년 정도 쉬고 있었다”라고 전했다.
조정석은 과거 출연했던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유방암 검사를 받는 신에 대해 “실제로 검사를 받았다”라며 “기계의 강도를 조절했음에도 고통스러웠다”라고 고백했다. 또한 연기가 아닌 리얼 고통이었음을 전하며 “설정이 마음에 들었다”라며 “여성의 질병이라는 고정관념을 깨버리는 소재가 성별을 떠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어 좋았다”라고 전했다. 또한 드라마 촬영 직후 연극에 출연하는 것에 대해서는 "고향에 돌아온 것 처럼 너무 좋았다"라고 밝히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또한 김재욱은 ‘보이스’에서의 연기에 대해 “사실 굉장히 쉽지 않았고 잘 즐기기도 했는데 끝나고 나서 후폭풍이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재욱은" 연쇄 살인마 연기를 하며 기술적인 부분에 신경을 썼지만 촬영장에서 벗어나서도 잔재가 남아 있어 우울함이 있었다"라고 밝히며 시간이 해결해 줬다고 전했다. 또한 ‘섹시한 쓰레기’라는 별명에 대해 부끄러워했고 이에 조정석은 “김재욱은 뭘 해도 섹시하다”라며 부추기며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