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발칙한동거’ 피오X진영, 한혜연의 자양강장제 베이비들(종합)

입력 2018-03-02 23:00:13
    • 복사완료!

[헤럴드POP=안태경 기자]한혜연, 피오, 진영의 우정이 그려졌다.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기획 김구산/연출 최윤정) 31회에는 세대를 초월한 한혜연, 피오, 진영의 우정이 그려졌다.

김승수와 최정원은 이날 동거 재계약을 위해 다시 만났다. 김승수는 최정원의 부탁에 따라 그녀의 단골 미용실에서 재회했다. 왜 이곳으로 불렀냐는 김승수의 말에 최정원은 자신의 헤어스타일을 골라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김승수는 ‘소문난 칠공주’에서 선보였던 미칠이 헤어스타일을 꼽았다. 최정원이 머리를 하는 동안 김승수는 시선을 떼지 못했다. 이어 머리 손질을 끝난 최정원이 자리에서 일어나자 “정말 예쁘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계약을 앞둔 김승수는 “원하는 걸 다 달라는 조항이 마음에 걸린다”는 최정원의 말에 “원하는 걸 동의하에 하자는 거지 강요가 아니다. 나는 네가 싫다고 하면 절대 하지 않는다”고 심쿵 멘트를 했다.

한혜연, 피오, 진영은 나이를 초월한 케미를 보여줬다. 한혜연은 피오에게 “옷 위치를 외우느라 사람 이름을 잘 잊어 버린다”며 “이름이 표 뭐였나”라고 물었다. 피오는 이에 자신의 이름을 알려주며 “소속사에서 처음에 목소리 때문에 예명을 허스키라고 지을 뻔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옷을 치우기 전에 동생들의 허기진 배를 채워주고 싶었던 한혜연은 자신의 단골 고깃집으로 향했다. 식사 주문과 동시에 기분 UP된 세 사람은 먹방에 앞서 경건한 포토타임을 가졌다. 이어 소화를 위해 댄스 학원에 도착하자 진영은 한혜연의 ‘베이비’에서 ‘춤 선생님’으로 깜짝 변신했다. 젠틀한 진영 선생님의 가르침에 한혜연과 피오는 계속되는 강행에도 지친 기색 없이 무사히 댄스 강습을 마칠 수 있었다.

이경규는 이날 행사 스케줄로 집은 비운 성규의 빈자리를 느끼게 됐다. 하지만 돼지갈비가 금새 성규의 빈자리를 채우기 시작했다. 하나둘씩 식탁을 가득 채우는 밑반찬과 불판을 채우는 고기들에 현혹된 이경규는 폭풍먹방을 시작했다. 그러나 곧 성규의 빈자리를 느낀 이경규는 맞은편 빈자리를 보고 “성규야~ 아~”라며 쌈을 먹여주는 상황극에 돌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규가 집에 돌아와 일을 하려는 찰나, 성규가 집에 돌아왔다. 일을 하느라 끼니를 거른 성규는 거듭 배가 고프다고 말했지만 갈비를 배부르게 먹고 돌아온 이경규는 “(내가 배고플 때까지) 조금만 기다려”라고 말했다. 이경규는 오래 기다린 성규를 위해 ‘규규라면’을 만들었다. 상품화 시킨 라면을 개발했을 정도로, 라면 만들기에는 남다른 소질이 있는 이경규는 오직 한 사람 성규만을 위해 요리를 시작했다. 그러나 잘하려는 욕심이 결국 실패를 불렀다. 이경규는 “토마토 소스 때문에 그렇다”고 스스로의 실수를 인정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