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첫방 ‘작신아’ 강지환, 자발적 노숙 생활…김옥빈과 재회(종합)

입력 2018-03-03 23:39:45
    • 복사완료!

[헤럴드POP=안태경 기자] 강지환이 자발적 노숙자가 됐다.

3일 첫 방송된 OCN 주말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연출 강신효/극본 한우리)에는 엘리트 형사 천재인(강지환 분)과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보는 경찰 김단(김옥빈 분)의 만남이 그려졌다.

김단은 어린시절 김호기(안길강 분)으로 인해 집단죽음이 일어난 현장에서 탈출한 적이 있어다. 어린 김단은 사건이 일어나기 전, 자신의 모친을 비롯해 종교집단에 있던 인물들의 죽음을 예견했었다. 그러나 일을 막을 수는 없었고 의문투성이인 사건은 미제로 남게 됐다.

경찰이 된 김단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손길을 거절하지 못하는 심성을 가지고 있었다. 아이를 납치하려 한다는 소리에 달려간 김단은 눈에 보이는 상황으로 단정을 짓고 용의자로 추정되는 인물을 쫓았다. 그러나 마침 길을 지나던 천재인이 이 광경을 목격하고 다가왔다. 천재인은 아이가 하고 있던 팔찌에 새겨진 생년월일 등의 정보로 도움을 요청하던 사람이 되레 납치범이라는 것을 눈치챘다.

천재인은 김단이 경찰이라는 말에 자신은 형사라고 밝히며 온갖 잘난 척을 늘어놨다. 김단은 천재인이 엘리트 수사관이라고 알려주는 최성기(김형범 분)에게 “저렇게 치명적인 척 하는 사람은 처음 본다”고 혀를 내둘렀다.

그러나 김단은 얼마 가지 않아 천재인과 다시 마주치게 됐다. 두 사람이 같은 살인사건을 쫓게 된 것. 김단은 자신의 꿈에 나타난 피해자의 죽음을 보고 이를 역추적하다 유력 용의자인 택시기사(김동영 분)의 집을 찾게 됐다. 택시기사는 자신의 집에 들어온 김단을 죽이려고 했지만, 이 순간 용의자를 특정하는데 성공한 천재인이 나타났다.

택시기사를 잡는 데는 성공했지만 천재인은 철두철미한 그의 성격 탓에 범죄를 입증할 증거를 찾지 못하고 있었다. 마지막 희망이었던 DNA 검사마저 수포로 돌아가자 천재인은 무려 3명의 사람을 살해한 연쇄살인범을 놓아줘야 하는 현실에 분노했다. 그러나 이 순간, 마지막 피해자가 죽기 직전의 모습이 눈앞에 떠오른 김단은 조사실을 찾아갔다. 김단이 살인 당시 자신이 한 말을 그대로 내뱉자 택시기사는 적잖이 당황했다.

그러나 영장이 허락한 시간이 끝을 향해 달려갔다. 택시기사는 자신을 어떻게든 잡아두려는 김단에게 “어떻게든 도망쳐, 아니면 그들이 데리러 올 거야”라는 의문의 말을 남겼다. 이어 택시기사가 찾아간 곳은 천재인의 집이었다. 택시기사는 천재인의 여동생을 살해했고, 천재인은 자신의 손으로 놓아준 연쇄살인범이 여동생을 죽인 현실에 절규했다. 이로부터 2년뒤, 김단은 자발적 노숙자가 된 천재인과 재회하게 됐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