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 셀럽파이브의 존재감이 웃음을 자아냈다.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기획 김태호/연출 임경식, 김선영, 정다히) 559회에는 국민MC 유재석도 당황하게 만든 셀럽파이브의 출연이 그려졌다.
이날 ‘무한도전’에는 걸그룹 셀럽파이브가 출연했다. 데뷔 한 달 만에 300만 뷰를 기록한 걸그룹이라는 말에 ‘무한도전’ 멤버들은 잔뜩 기대에 찬 모습으로 누구일지를 궁금해했다. 하지만평소 두터운 자랑하는 셀럽파이브가 나타나자 박명수는 실망감에 자리에 드러누워 버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셀럽파이브 멤버들은 스튜디오에 들어서기 무섭게 저마다의 지인을 찾아가 인사를 나누기 바빴다. 진행 방향을 잃어버린 유재석은 입도 떼지 못한 채 이 모습을 바라볼 따름이었다. 이 상황에 양세형은 친한 개그우먼 동료들의 출동에 특유의 깐족거림에 시동을 거렸다. 이에 폭발한 김신영은 분노를 표현하며 “넌 매를 번다”라고 맞붙을 기새를 보이며 1차 인사 시도가 파국으로 치닫게 됐다.
간신히 시작된 셀럽파이브의 인사. 다섯 사람은 각자 그룹에서 맡고있는 과즙상을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보통 상큼한 과일이 거론되는 반면, 셀럽파이브는 두리안상, 마른대추상 등이 등장한 것. 이어진 ‘무한도전’의 인사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유재석은 “H.O.T. 커버댄스팀 장우혁을 맡고 있다”라고 소개를 했다 김신영에게 멱살을 잡혔다. 이에 박명수는 “저는 H.O.T.에서 이수만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라고 꼬리를 내려 웃음을 자아냈다.
‘토.토.가3’에서 하하의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에 두 그룹은 댄스 배틀에 나섰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셀럽파이브 멤버들이 눈을 가리고 음소거 상태에서도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안무를 소화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며 감탄했다. 이어 셀럽파이브와 ‘무한도전’의 만남을 기념하며 양세형과 신봉선의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그려졌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2018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해 전국민의 큰 사랑을 받았던 여자 컬링 대표팀에게 도전장을 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