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 샘이 샘에게 서운한 점을 전했다.
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샘 오취리에게 서운한 기억이 있다고 밝히는 샘 해밍턴의 모습이 그려졌다.
샘 해밍턴과 샘 오취리는 방송을 떠나서도 막역하게 지내는 사이인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이런 사이에도 서운한 사건이 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샘 해밍턴은 “제가 2015년에 결혼을 했다”라며 “그때 전통궁중혼례로 2시간 동안 결혼을 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저도 너무 바쁘고 해서 식사도 못하고 있었다”며 “오취리가 하객으로 왔는데 뷔페식으로 음식이 나오니까 다섯 접시를 먹었다더라”고 전했다. 샘 해밍턴은 “근데 나중에 식이 끝나고 축의금 목록을 확인하지 않냐”라며 “오취리가 축의금을 안 냈더라”고 폭로했다.
하지만 샘 오취리는 “그때는 한국 문화를 너무 몰랐다”고 주장했다. 이에 샘 해밍턴은 “아들 돌잔치 때도 오취리가 왔었다. 그때도 축의금을 안내더라”며 “얼마 전에 대표님 결혼식이 있었는데 그때는 먼저 챙기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