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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샘X샘, 솔직히 한국 사람이죠?(ft.우리나라)(종합)

입력 2018-03-08 00: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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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 샘N샘즈의 활약이 그려졌다.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연출 한영롱) 558회에는 ‘샘N샘즈’ 특집이 그려졌다.

샘 해밍턴은 이날 시청자들에게 “두 살도 안된 윌리엄에게 인기를 뺏긴 샘 해밍턴입니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들은 얼마 전 태어난 둘째 아들 벤틀리의 근황을 물어보며 관심을 나타냈다. 최근 샘 해밍턴과 같은 소속사에 들어갔다는 샘 오취리는 “샘 형 아들 윌리엄도 우리 소속사”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샘 해밍턴은 “벤틀리도 소속돼 있다”고 밝혀 3대가 같은 소속사라는 점을 밝혔다. 샘 해밍턴은 SNS 팔로워가 10만이 나는 아들 윌리엄의 인기를 언급하며 “처음에는 질투가 나기도 했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빅스의 멤버 엔은 카자흐스탄에서 빅스가 납치를 당할 뻔한 적이 있다고 전했다. 엔은 “카자흐스탄 공항으로 버스를 타고 가는 중에 매니저님이 먼저 내리자마자 버스가 출발했다”라며 당혹스러웠던 기억을 털어놨다. 이어 “버스 기사님이 수속이 걸려서 라운지로 간다고 하더라. 우린 기사님 말만 믿고 잠을 잤다”라며 “그런데 뒤에서 소리를 지르면서 매니저가 쫓아왔다. 우리를 뒤따라온 매니저는 온갖 욕을 했다. 우리는 그때도 그냥 라운지에 데려다주고 귀빈 대접을 해주는 줄 알았다”라고 설명했다. 엔은 “그때 문이 하나씩 열리면서 뜬금없이 여고생이 들어왔다. 알고 보니 그 나라 공주님이었다. 빅스를 좋아한다고 하더라. 그중에 저를 좋아한다”라며 셀프 자랑을 했다.

이날 샘 오취리는 강제 썸 공개를 하게 됐다. 김구라는 샘 오취리가 여자 사람 친구에게 한국어를 배웠다는 말에 “근데 예전에 아비가일이랑 썸을 타지 않았냐”고 물었다. 샘 오취리는 최대한 동요하지 않고 “잘 안 됐어요”라고 대답했지만, 윤종신은 이를 놓치지 않고 “되게 정색을 한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샘 해밍턴은 이에 보태 “얼마 전에 셋이 방송을 함께 했는데 아직도 마음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고, 샘 오취리는 “정말 아름답고 말투도 예쁘다. 근데 잘 안 됐다”고 시무룩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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