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신현준이 둘째가 생긴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13년 5월 12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해 결혼생활 3년 만에 첫 아이를 품에 안은 신현준은 올해 초 둘째를 가졌다고 알려져 축하세례가 이어졌다.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헤럴드POP과 만난 신현준은 둘째 소식에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신현준은 “둘째 소식에 오대환이 ‘아브라함은 100세에 아이를 낳았는데, 형은 50세에 가졌네. 형이 아브라함이야’라고 하더라”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내게 큰 선물이다. ‘장군의 아들’, ‘은행나무침대’, ‘비천무’ 등 내게 또렷한 영화 속 명장면들이 있는데 이젠 아내가 명장면들을 남겨주는 것 같다. 아내에게 진짜 고맙다”고 아내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또한 신현준은 “결혼 전에는 한 번도 내 꿈을 접는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 아이가 태어나니 자연스레 접게 되더라. 그러면서 아이와 가족이 행복한 쪽으로 내 생각과 날 바꾸게 됐고, 그게 또 다른 꿈이 되더라”라고 가족을 향한 애정을 뽐냈다.
아울러 “늦게 결혼하고, 늦게 아이를 갖게 됐는데 반대로 제2의 인생을 사는 것 같다. 나이 50세에 이런 행복을 다시 느끼고 어마어마한 삶의 원동력이 생기고 너무 좋은 것 같다”고 만족스러워했다.
한편 신현준은 ‘장군의 아들’로 데뷔해 ‘은행나무침대’, ‘비천무’, ‘가문의 위기 - 가문의 영광2’, ‘맨발의 기봉이’, SBS ‘천국의 계단’, ‘카인과 아벨’, KBS 2TV ‘각시탈’ 등에 출연, 큰 사랑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