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위대한유혹자' 우도환♥조이의 아찔 로맨스…月火안방 홀릴까(종합)

입력 2018-03-08 14: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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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혜랑기자] '위대한 유혹자'가 청춘남녀의 매혹적인 로맨스로 안방까지 제대로 홀릴 수 있을까.

8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MBC사옥 내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연출 강인·이동현/극본 김보연)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강인 PD를 비롯해 주연배우 우도환, 박수영(조이), 문가영, 김민재, 김서형, 신성우, 전미선이 참석했다.

'위대한 유혹자'는 청춘남녀가 인생의 전부를 바치는 것인 줄 모르고 뛰어든 위험한 사랑 게임과 이를 시작으로 펼쳐지는 위태롭고 아름다운 스무 살 유혹 로맨스다. 프랑스 소설 '위험한 관계'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먼저 이날 강인 PD는 "프랑스 소설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2018년 서울을 배경으로 새로운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 고민 끝에 만들어지게 됐다"면서 "남들이 보기에 위험해 보이는 유혹의 사랑이야기를 중심으로 진실하게 담아냈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특히 '위대한 유혹자'는 '괴물신인'이라 불리며 차세대 루키로 떠오른 우도환과 걸그룹 레드벨벳의 멤버로 대세 행보를 밟고 있는 조이가 남녀 주연으로 나서 방영 전부터 뜨거운 이목을 끌고 있다.

우도환은 '스무살의 유혹자' 권시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그는 "사랑이 얼마나 큰 힘이 있는지 느껴보지 못한 인물이다. 이제 갓 스무살이 된 인물로 점차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면서 "이 시대 청춘들에게 바치는 작품인 것 같다"고 소개했다.

여주인공 은태희 역을 맡은 조이는 "스무살 철별녀 역할을 맡았다"고 소개하면서 "우도환을 만나 흔들리는 모습을 보인다. 많이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작품 참여 소감을 밝혔다.

강인 PD는 젊은 청춘남녀들이 모인 캐스팅에 만족감을 내비쳤다. 강 PD는 "사랑스러운 배우들을 캐스팅했다. 가장 큰 자부심은 캐스팅이다. 좋은 배우들 모시고 좋은 연기, 앙상블을 보여드릴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어른들의 사랑도 그려내 어떤 연령대의 시청자분들이 보셔도 재미를 느끼실 수 있으실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서보형 기자
사진=서보형 기자

문가영은 최수지 역을 연기한다. 문가영은 "또래 배우들과 함께 해서 호흡이 좋았다. 그 시너지를잘 녹여냈으니 시청자분들이 보시기에도 작품 안에서 호흡이 느껴지실 것"이라고 전해 배우들간의 케미를 느끼게 했다.

김민재는 이세주 역으로 문가영을 짝사랑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김민재는 "사랑으로나 인간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그려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열정을 드러냈다.

사진=서보형 기자
사진=서보형 기자

문가영과 애증의 모녀 관계를 연기하는 김서형은 "어른 세 명의 깊은 사랑도 있다. 테리우스(신성우)를 본다는 게 저도 떨렸다. 저도 잘생겼다고 저도 어릴 때 듣고 자랐다. 신성우 선배님을 닮았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뵙고 여전하시다라고 느꼈다. 되게 설레서 작품 안에서의 연기도 팬심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해 케미에 궁금증을 더했다.

끝으로 강 PD는 공략에 대해 "시청률 공략을 딱히 없다. 현장에서 일하는 게 어렵고 힘들지만 좋은 작품을 만든다는 마음으로 하고 있다. 좋은 작품으로 보답다리고 시청률이 좋게 나오면 스텝들에게 보답을 하고 싶다"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우도환은 "10%가 넘으면, MBC 공식 홈페이지에 선물을 올려주시면 저희가 여러 개 뽑아서 드리겠다. 홈페이지에 많이 글을 남겨달라"고 유혹적인 발언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조이는 "오기 전 배우분들과 회의를 하기도 했다. 시청률 10%를 넘기면 모든 다 하겠다"라면서 "시청자게시판에 많이 올려달라"면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독려했다.

한편 '위대한 유혹자'는 오는 1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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