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박호산이 깜짝 등장했다.
7일 tvN 수목드라마 ‘마더’에는 아들을 데리고 남이섬으로 향하는 아빠로 깜짝 등장한 박호산의 모습이 그려졌다.
혜나(허율 분)와 수진(박보영 분)은 사람들의 시선을 피하기 위해 얼굴을 가리고 대중교통을 이용했다. 혜나는 춘천역에서 부모와 아이들이 다같이 버스에 자는 것을 보고 수진에게 “엄마, 우리 저거 타야해요”라며 다른 사람들 사이에 묻힐 것을 제안했다.
창근(조한철 분)은 수진을 수사하던 중 홍희(남기애 분)에 대한 의심을 품기 시작했다. 두 사람 사이에 특별한 유대가 없다면 수진과 혜나를 그 정도까지 보호해줄 리가 없기 때문. 이에 창근은 홍희를 수사해보자고 했다.
남이섬에 들어갈 배를 기다리던 혜나와 수진은 바로 뒷줄의 부자가 나누는 대화를 듣게 됐다. 함께 배를 타고 들어가자는 아들의 말에도 박호산은 짚와이어를 가리키며 “아니, 아빠는 탈 거야. 얼마나 안전한지 꼭 보여줄 거야”라고 고집을 피웠다. 이어 아들의 손에 배 탑승권을 쥐어주고 자리를 떠나버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