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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병만족, 사냥 실력 발휘...황무지 생존 ‘청신호’ (종합)

입력 2018-03-09 23: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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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정글의법칙'캡처
SBS'정글의법칙'캡처

[헤럴드POP=서동권 기자]‘정글의법칙’병만족이 놀라운 사냥 실력을 발휘했다.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이하 '정법')에서는 김병만, 조재윤, 김성령, 김종민, 김진경, 조윤우, 로운이 황무지 생존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병만과 로운은 황무지에서 생존에 필요한 베이스캠프를 지었고, 조재윤, 김성령, 김종민, 김진경, 조윤우는 바다사냥에 나섰다. 김진경과 조윤우는 먹거리를 찾으러 해변을 걸었고, 피와 같은 빨간 파도에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김진경은 “여기서 수영을 할 수 없는 환경 같아요”라고 말했고, 조윤우는 조심스럽게 빨간 모래를 손에 쥐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진경과 조윤우는 뛰어난 팀워크로 조개를 대량 확보해 감탄을 샀다.

조재윤은 미역을 채집하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재윤은 한 입 베어 물며 “나 오늘 생일인 사람 있으면 미역국 끓여주려고”라며 너스레 떨었다. 바위에 둔 미역이 거친 파도에 휩쓸려 없어졌고, 조재윤은 당황한 기색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거세지는 파도에 낚시를 할 수 없게 되자. 조재윤은 제작진에게 배를 얻어 바다낚시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낚시 경력 30년차 조재윤은 1타 2피로 물고기를 낚아채며 정글 어부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김성령은 조윤우, 김진경과 함께 대량으로 조개를 확보하며 베이스캠프에 돌아갔고, 김병만은 “이렇게 많은 조개는 처음 본다”며 기뻐했다. 김성령은 파이어스톤으로 불을 지피는 모습을 보였다. 불이 켜지지 않자 기품 있는 몸짓으로“아이 C"라고 말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김병만에 도움으로 불이 피어올랐고, 김병만은 ”누나가 피울 줄은 정말 예상 밖이다“며 놀라워했다.

한편, 뒤늦게 베이스캠프로 돌아온 조재윤과 김종민은 낚시로 잡은 물고기를 자랑했지만, 많은 양의 조개에 기죽은 모습을 보였다. 조재윤은 “물고기 버려”라고 장난쳤고, 김종민은 당황한 모습을 보이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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