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밥차남’김갑수, 김미숙에게“그래, 이제 정말 굿바이다”

입력 2018-03-11 22:3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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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밥상차리는 남자'캡처
MBC'밥상차리는 남자'캡처

[헤럴드POP=서동권 기자]‘밥차남’김갑수, 김미숙에게 이별을 고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드라마 '밥상차리는 남자'에서는 이신모(김갑수 분) 홍영혜(김미숙 분)를 위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밥상을 차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신모는 김밥을 싸는 모습을 보였다, 이루리(최수영 분)은 “누구 주려고 이렇게 많은 김밥을 쌓았어요”, “어제 잠도 잘 못 주무시는 것 같은데, 그냥 엄마 쿨 하게 보내세요”라고 말했다. 이신모는 이루리에게 “누구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상대가 원하는 걸 해줘야 한다는 걸”이라며 씁쓸해했다.

이신모는 홍영혜 집 문 앞에 몰래 김밥과 편지를 전했고, 진정성이 묻어 난 편지에 홍영혜는 눈물을 흘렸다. 홍영혜는 집을 박차고 나와 이신모를 찾았지만, 제비사장의 등장으로 오해를 사게 됐다. 사이드미러로 홍영혜와 제비사장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본 이신모는 “그래 홍영혜. 이제 정말 굿바이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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