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정현 기자]주상욱과 함께있던 진세연을 바라보던 윤시윤이 쓸쓸한 눈빛으로 돌아섰다.
11일 방송된 TV조선 '대군, 사랑을 그리다'에서는 성자현(진세연 분)의 손목을 잡고 있는 이강(주상욱 분)의 모습을 포착한 이휘(윤시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강은 자현에게 분노했지만 "지금 이 자리에서 당장 베어버릴 수도 있었으나 배려하고 있는 것이다."라며 분을 삭히는 모습을 보였다. 덧붙여 "나에게 시집오라."고 이야기 했고, 자현은 "미치셨군요."라고 답했다. 이강은 자현의 손목을 잡고 있었고, 이강에게 궁의 소식을 전하러 왔던 이휘는 둘의 모습을 보고 말았다. 이강은 "무슨일이냐?"며 물었고, 이휘는 "궁에 일이 생긴 것 같습니다." "돌아가셔야 합니다."라고 고했다.
이강이 자리를 먼저 떠난 후에도 이휘는 자리에 멈춰서서 한참동안 알 수 없는 눈빛으로 성자현을 바라보다 돌아섰다.
그는 이강과 함께 입궐하는 길에 "효빈마마가 회임을 했었고, 해산한 모양이더라구"라며 경사를 알렸고, 이강의 표정이 어두워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