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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2’ 박서준, 가라치코도 반한 스타 알바생(종합)

입력 2018-03-09 23:2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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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 가라치코도 반한 박서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윤식당2’(연출 나영석, 이진주) 9회에는 글로벌 인기남 박서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저녁 영업에 도전한 윤식당에는 이날 가리치코 마을의 주민들이 속속 모여들었다. 금방 만석이 된 윤식당에는 서로 메뉴를 추천해주고, 추천받는 주민들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덩달아 바빠진 직원들은 서로 업무를 적절하게 배분하며 한결 식당 운영에 능숙해진 모습을 보여줬다. 손님들은 식사를 하며 잡채의 재료가 무엇인지 서로 열띤 토론을 나누기도 했다.

박서준은 이날 벨기에와 덴마크에서 온 손님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손님들은 메뉴판에 적힌 ‘윤식당2’ 촬영에 호기심을 드러냈고, 박서준은 직접 프로그램 티저를 볼 수 있는 사이트까지 찾아줬다. 손님들은 이에 박서준의 이름을 물어 SNS를 검색한 후 그의 계정을 찾아냈다. 박서준의 팔로워 수를 본 덴마크 손님은 “덴마크 인구수가 500만인데 팔로워가 400만”이라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윤식당2’는 가라치코 마을을 벗어나 테페리페 섬 전체에 유명세를 떨쳤다. 지역신문에 ‘윤식당2’를 소개하는 기사가 전면에 실린 것. 정유미는 뒤늦게 이 소식을 접하고 “우리가 신문에 실렸다고?”라고 놀라워했다. 이 영향이었을까. 윤식당은 마지막 영업일에 손님들이 끊이지 않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여정은 앞서 몰려든 주문들을 처리하며 “여기까지만 하고 문을 닫자”고 했고, 이서진은 “여기까지만 (주문을) 받고 안 받을게요”라고 약속했다.

하지만 윤여정이 돌아서는 이서진을 보며 “쟤는 저렇게 말해놓고 나가서 또 받아올 거 같아”라고 걱정을 드러냈다. 윤여정의 이런 걱정은 곧 현실이 됐다. 밀려드는 손님을 마다할 수 없었던 이서진은 계속해 손님을 받았고 그간 터득한 기술을 총동원해 주방 직원들은 주문서 클리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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