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신현준이 방송인 정형돈과의 프로젝트를 언급했다.
앞서 신현준은 정형돈과 중국 웹영화를 제작 중임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헤럴드POP과 만난 신현준은 정형돈과의 작업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이날 신현준은 정형돈과의 프로젝트에 대해 “정형돈과 중국 웹영화를 제작 중이다. 중국의 굉장히 유명한 배우를 캐스팅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런데 영화 촬영하기 직전 사드가 터진 거다”며 “정치적 상황이라 엎어질 수도 있었지만, 그쪽에서 그러고 싶지 않으니 기다려달라며 꼭 만들고 싶다고 했다. 감사한 일이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정형돈이 글을 잘 써줘서 앞으로 꾸준하게 새로운 작업들을 함께 하고 싶다”며 “많은 분들이 코미디라고 생각하는데 다른 이야기다. 정형돈이 방송에서 갖고 있는 이미지와 필력은 다르다. 그래서 흥미롭다”고 털어놨다.
또한 신현준은 “모두가 ‘장군의 아들’의 ‘김두한’에 도전할 때 난 ‘하야시’가 탐났다. ‘은행나무침대’, ‘퇴마록’, ‘비천무’ 등 매번 새로움에 도전했다. 촬영 당시는 힘들었어도 시간 지나고 보니 판타지 장르, CG, 와이어 등의 발전에 기여한 것 같아 흐뭇함이 있다. 이런 도전을 계속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형돈과의 작업도 그런 거고, 또 다른 프로젝트 역시 거의 완성돼가고 있다”며 “운 좋게 기억에 남는 캐릭터들을 많이 연기했다. 감사할 뿐이다. 계속해서 멋진 캐릭터를 남기는 게 배우로서의 꿈이다”고 각오를 내비쳤다.
한편 신현준은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을 알리고자 영화 ‘우리는 썰매를 탄다’ 홍보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