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명진 기자]원조 한류 황제가 돌아온다.
동방신기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8집 앨범 ‘뉴 챕터 #1: 더 찬스 오브 러브(New Chapter #1: The Chance of Love)’를 발매한다.
제대후 첫 정규 앨범이라 팬들의 기대가 크다. 멤버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각각 지난 2017년 4월과 8월에 제대한 이후 그해 9월 SM 디지털 음원 채널 '스테이션'을 통해 솔로곡을 냈다. 팀 앨범은 지난 2015년 7월 발매한 스패셜 앨범 '라이즈 애즈 갓'(RISE AS GOD) 이후 2년 8개월 만이다. 앨범은 총 11곡으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운명'은 중독성 있는 훅과 기타 리프가 매력적인 스윙재즈 기반의 댄스팝 장르 곡으로 동방신기 특유의 여유 있고 세련된 보컬이 돋보인다. 가사에는 ‘운명’처럼 마주치게 되는 사랑과 함께 동방신기로 활동하는 멤버들의 ‘운명’ 같은 삶의 이야기도 담겼다.
앨범 발매를 앞둔 동방신기는 이미 '한류 황제'다운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앞서 동방신기는 제대하자마자 서울, 도쿄, 홍콩 등 아시아 주요 3개 도시에서 동방신기 아시아 프레스 투어'(TVXQ! ASIA PRESS TOUR)를 개최해 활동 재개를 성공적으로 알렸다.
또한 동방신기는 지난 2017년 10월 일본 컬렉션 앨범 'FINE COLLECTION~Begin Again~'(파인 컬렉션~비긴 어게인~)으로 오리콘 주간차트 1위에 올라 해외 아티스트 사상 최다 기록인 6번째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004년 싱글 앨범 'Hug'로 데뷔했던 두 소년은 어느새 군대를 거쳐 완숙미까지 겸비한 두 남자가 됐다. 한층 더 성숙해진 동방신기가 8집 정규 앨범으로 15년 차 아이돌의 위엄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