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윌리엄 가족의 우애가 그려졌다.
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PD 강봉규)에서는 우애 좋은 벤틀리-윌리엄의 모습이 그려졌다.
샘은 윌리엄과 함께 호주 가족들 선물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조만간 호주에 갈 계획이었던 것. 샘은 윌리엄을 데리고 동대문으로 향했고, “호주 삼촌들 위해서 뭐 살까?”라며 직접 선물을 고르게 했다. 윌리엄은 일명 깔깔이(?)를 가리켰고, 아빠가 입었던 것이라고 웅얼거렸다. 샘은 “깔깔이가 뭔지 알아?”라고 물었고, 이어 “윌리엄 이거 멋있어요? 이거 입고 싶어요? 그럼 우리 호주 삼촌 사줄까?”라고 물었다.
이에 윌리엄은 “사!”라고 박력 있게 말했고, 샘은 삼촌들에 선물할 105 사이즈 두 벌, 윌리엄 거 한 벌을 구입했다. 폭풍 쇼핑을 마친 샘은 윌리엄 할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안부 인사를 전했고, 선물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호주 할머니는 자신도 준비한 게 있다고 전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호주로 향하기 위해 공항을 찾은 샘 가족은 벤틀리와 윌리엄의 똑 닮은 여권 사진에 웃음을 터트렸다.
공항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윌리엄을 알아봤고, 윌리엄은 무심한 듯 시크하게 인사를 건넸다. 마치 윌리엄 왕자의 행진에 버금가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승재와 고지용은 난생처음 기차 여행을 즐겼고, 태국에 있는 오남매는 무에타이 체험과 태국 시장서 엄마 심부름하기에 도전하며 한층 더 성장해 나갔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