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혜랑기자] 배우 한혜진이 깊은 모성애를 드러냈다.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사옥 내 골든마우스홀에서 새 수목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극본 정하연·연출 정지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한혜진은 이번 작품에서 삶이 석 달 밖에 남지 않은 인물을 맡았다. 개인적으로 삶이 석 달 밖에 남지 않았을 때 어떤 일을 하고 싶냐는 물음에 한혜진은 "현주처럼 오로지 저 만을 위해 시간을 보내진 못할 것 같다. 아마 아이를 위해 시간을 보내기 위해 3개월을 빠듯하게 보내지 않을까 싶다"고 설명했다.
한편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는 한 부부가 죽음이라는 위기에 직면하면서 살아온 시간을 돌아보고, 또 잊고 살았던 것들을 하나씩 되짚어보며 서로에 대한 사랑과 가족의 소중함을 확인하게 된다는 내용을 그린 드라마다. 오는 21일 오후 10시 첫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