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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1분]'이방인' 다니엘X기욤X알베, 세상 젊은이 걱정 다 똑같지

입력 2018-03-24 18: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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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이방인' 방송화면 캡처
JTBC '이방인'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고명진 기자]다니엘, 기욤, 알베르토가 세계 맥주 집을 찾아 하루를 마무리했다.

24일 방송된 JTBC '이방인'에는 방송인 다니엘, 기욤, 알베르토가 출연해 브로 데이트를 즐겼다. 모든 일정이 끝난 밤, 세 사람은 세계맥주 집을 찾아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다니엘은 "친구가 조종사가 되어 22살에 월 700만원을 벌었다. '나는 석사까지 했는데'라는 생각이 들며 자괴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에서 취업이 안되서 독일에 돌아갔다가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받아 다시 왔다. 400군데 이력서를 넣어 다 떨어지기도 했다"며 과거 어려웠던 시절을 회상했다.

이에 알베르토는 "'친구들은 잘나가는데 왜 난 안될까'라는 생각을 한 적 있다. 하지만 사람마다 각자의 길이 있고 우리는 다 그 길로 가게 되어 있다"고 말했다. 알베르토는 "한국에서는 이방인 보다 한국인 채용을 선호한다. 나도 30군데 정도 넣었는데 다 떨어졌다. 운이 좋아서 한 회사에 들어갔지만 쉽지 않았다"고 자신의 이야기를 밝혔다.

기욤은 "두 사람 다 대단한 사람인데 지지리도 안 됐다는 게 상상이 안된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다니엘은 "기욤 형은 힘든 게 없었냐"고 물었다. 기욤은 "프로게이머 은퇴하고는 프로 포커 플레이어로 전향했다. 돈 잘 벌었다"고 대답했다.

이에 다니엘은 "세상에서 제일 필요 없는 걱정이 기욤 형 걱정"이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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