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류효영이 주상욱이 진세연을 흠모한다는 사실을 눈치챘다.
25일 방송된 TV조선 '대군 사랑을 그리다'(연출 이승훈 김정민/극본 조현경)8화에서는 진세연이 전쟁터에서 윤시윤이 죽었다는 소식을 들은 모습이 그려졌다.
양안대군(손병호 분)의 계략으로 쫓기는 신세가 된 이휘(윤시윤 분)은 루시개(손지현 분)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했으나, 북방에서 힘겨운 생활을 하게 되었다.
도성에는 윤시윤이 죽었다는 소식이 들렸고, 불공을 마친 진세연을 찾아온 이강(주상욱 분)은 "내동생이 죽었다"고 전했고 진세연은 이에 충격을 받는다. 그러나 믿지는 않았다.
한편 초요경(추수현 분)이 남편의 정인이라고 믿은 윤나겸(류효영 분)은 추수현을 구타하지만, 추수현은 "대군의 정인은 따로 있으니 진짜 연적을 찾으라"고 말했다.
주상욱을 찾아온 진세연은 "실종이지 사망은 아니다 그러니 동생을 저버리지 말고 도와달라"고 주상욱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 그러나 주상욱은 진세연에게 피묻은 옷을 전했고, 그것은 진세연이 만들어 준 것이었다. 이를 보고 진세연은 오열하고 이를 달래주려 주상욱은 진세연을 살짝 포옹하였다.
이를 본 류효영은 추수현의 말이 떠올랐고, 진세연을 찾아온 류효영은 "따라죽던지 가만있지 왜 남의 지아비를 흔드냐"며 도발했다. 진세연은"내가 아니다 진양대군이 욕심냈다"고 하자 화를 내며 다과상을 엎었다.
"왜 나에게 말하지 않았냐 니가 내 친구라면 말해줬었야지"라고 분노했다. 이에 진세연은 "너가 그 사람을 좋아하니까, 버림받는게 싫었다"고 변명하지만 류효영은 눈물을 흘리며 받아주지 않았다.
진세연은 류효영을 껴안으며 "넌 진양대군을 버리지 않을 것이지만 넌 날 버릴거잖아 너에게 미움받기 싫었다"고 했지만, 류효영은 이를 뿌리치며 "우리는 친구인적이 없다 너가 싫었다"고 말해 충격을 주었다.
이어 "한번만 내 남편을 흔들면 부숴버리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