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추리2' 최강희, 권상우 떠나 기숙학원 입소···살인사건 발생(종합)

입력 2018-03-21 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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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최강희가 입소한 기숙학원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연출 최윤석, 유영은|극본이성민)에서는 살해 진범을 잡은 하완승(권상우 분)과 유설옥(최강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완승과 유설옥은 노량동 살인사건의 진범을 잡았지만 고시생과 피해자의 손자인 이인호(김진엽 분)의 범행인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혐의를 벗고 풀려난 윤미주(조우리 분)는 고시원 총무 고시환(최만희 분)이 건네 두부를 받으며 피해자가 살기 위해 자신의 발을 잡았던 것을 자신은 강의를 듣느라 알지 못했다며 경찰이 되려고 시작한 공부인데 정작 사람 하나 살리지 못했던 것을 자책했다.

한편 박기범(동하 분)은 유설옥에 삼촌이 기숙학원을 운영 중이라며 그 곳에서 공부하면 시간도 돈도 절약할 수 있다고 설득했다. 유설옥은 계산을 해보더니 더 이익이라 판단을 내렸고, 결국 기숙 학원 입소를 결심했다. 박기범은 짐을 싸온 유설옥에 친구를 소개시켜줬고, 유설옥은 “네 친구한테 그 안경을 당장 벗은 다음에 이 팔을 치워달라고 전해줄래?”라며 몰카 안경을 끼고 있는 친구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어 박기범은 함께 출발하지 않자, 의아해했고 “저는 노량동에서 다큐 마무리도 해야 하고 할 일 많아요 빨리 가세요”라고 한 뒤 박기범은 노량동에 남았다. 하완승은 불이 꺼진 집을 보며 “다 늙어서 무슨 공부야 얌전히 살인범이나 잡을 것이지”라며 유설옥이 공부를 포기한 것이라 생각했고 “기숙 학원이 내일이 입소식이라 시간이 없네요. 휴대폰도 버리고 가니까 연락은 안 될 거예요. 꼭 합격해서 돌아올 테니까 집 잘 보고 있어요”라고 써 있는 쪽지에 황당해했다.

하완승은 “이 아줌마 진짜 미친 거 아니야? 기숙학원? 노량동도 황당했는데 이제 아주 먹고 자고 한다고?”라며 전화 연결도 안 되는 유설옥을 걱정했다. 방송말미 유설옥이 입소한 기숙학원에서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

한편 ‘추리의 여왕 시즌2’는 장바구니를 던져버린 설옥과 막강한 추리군단을 거느리고 돌아온 완승이 크고 작은 사건을 해결하며 숨겨진 진실을 밝혀내는 생활밀착형 추리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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