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7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소지섭, 손예진 주연의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지난 20일 하루 동안 9만 3628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07만 4421명을 기록하며 1위 자리를 고수했다.
특히 이 영화는 오랜만에 찾아온 멜로물임에도 개봉 후 일주일째 박스오피스 왕좌에 오른 것은 물론, 100만 관객도 돌파하며 흥행 질주 중이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뒤는 스페인 영화 '더 바디'를 리메이크한 '사라진 밤'이 이었다. 김상경, 김강우, 김희애 주연의 '사라진 밤'은 이날 하루 2만 3748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116만 483명을 달성하며 2위에 올랐다.
또한 꾸준히 흥행 중인 임순례 감독의 4년만의 스크린 복귀작이자, 김태리, 류준열, 진기주 주연의 '리틀 포레스트'는 일일 관객수 1만 4265명, 누적 관객수 138만 2758명으로 3위의 주인공이 됐다.
재난 액션물 '허리케인 하이스트'는 이날 하루 1만 1568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8만 4805명을 기록하며 4위에 등극했다. 뿐만 아니라 동명 인기 웹툰을 영화화한 박해진, 오연서 주연의 '치즈인더트랩'은 이날 하루 7864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17만 8613명을 달성하며 5위에 머물렀다.
이처럼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3월 극장가 비수기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오늘(21일) '퍼시픽 림: 업라이징'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현재 '퍼시픽 림: 업라이징'의 예매율은 39.2%, 예매량은 5만 6168장으로 '지금 만나러 갑니다'보다 우위를 점했다. '퍼시픽 림: 업라이징'이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승승장구를 막을지, 아니면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독주가 계속될지 귀추가 쏠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