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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 소년→남자 변신…세상 하나뿐인 존재되길 'ONE'해(종합)

입력 2018-03-28 18: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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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민은경 기자
사진=민은경 기자

[헤럴드POP=고명진 기자]사무엘이 소년에서 남자로 성장했다.

가수 사무엘이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메세나폴리스 신한카드 판스퀘어에서 열린 두번째 미니앨범 'On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지난해 데뷔 앨범 'SIXTEEN'과 정규 1집 'EYE CANDY'로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마치고 국내 솔로 아티스트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사무엘(Samuel)이 약 4개월 만에 미니 2집 'ONE'으로 돌아왔다.

사진=민은경 기자
사진=민은경 기자

사무엘의 두 번째 미니 앨범 'ONE'에서 사무엘은 자신이 꼭 필요한 존재라 어필하는 그의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미와 새로운 변화, 또한 이전보다 더욱 성숙해진 모습을 선보이고자 하는 노력의 결과물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사무엘은 이번 앨범을 통해 앞으로 솔로 아티스트로 무한한 성장을 거듭할 그의 모습을 더욱 기대케 했다.

타이틀곡 'ONE'(Feat. 정일훈 of BTOB)은 용감한 형제, JS, 차쿤의 공동작업으로 탄생했다. 'ONE'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경쾌한 사운드가 더해진 일렉트로 하우스 장르 기반의 댄스곡으로 'I think about you/ 난 오직 너의 생각뿐이야/ Everyday (Every night)/ 난 너를 원해'라는 가사처럼 서로에게 오직 하나뿐인 존재가 되고 싶다는 마음을 직설적인 가사로 표현한 곡이다.

사무엘은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다. 전 앨범은 귀엽고 상큼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그래서 이번 앨범에서 완전히 달라진 남성미를 어떻게 보여줘야 할지 고민했다. 눈빛, 퍼포먼스를 연구하느라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사무엘은 "노래에 알맞은 섹시한 눈빛을 연구하느라 고생했다. 집에서 샤워할 때 거울을 보면서 틈틈이 연습했다"고 말했다.

사무엘은 4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한 이유에 대해 "빠른 시간 안에 좋은 모습, 좋은 음악을 보여주고 싶었다. 항상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빠르게 컴백했다"고 말했다.

사진=민은경 기자
사진=민은경 기자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에 대해서는 "제가 공중에 떠 있는 장면이 있다. 제가 인생에서 처음으로 와이어를 탔다. 한 번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뮤비를 통해서 하게 됐다"고 말해 17살 소년의 귀여운 면모를 드러냈다.

사무엘은 "미국에서 동방신기 선배님들의 '오정반합'을 보고 가수의 꿈을 키웠다.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도 동방신기 선배님들 무대를 찾아보며 눈빛, 무대 매너를 연구했다"고 말했다. 이어 같은 날 컴백해 함께 활동하게 된 것에 대해 "영광이다"라고 말하며 "선배님들을 마주치게 된다면 '동방신기 선배님들 때문에 한국에서 가수가 되고 싶었다'라고 꼭 말하고 싶다. 그런 기회가 있을까"라고 밝혔다.

사무엘은 "오늘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음악 방송에 출연하고 베트남, 일본 등 해외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많이 지켜봐 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데뷔 앨범, 첫 번째 정규 앨범을 거쳐 'ONE'까지 무한한 음악적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사무엘. 이번 앨범을 통해 소년에서 남자로 완벽 변신에 성공할 수 있을지, 상반된 매력으로 대중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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