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컬투쇼' 신하균X송지효X이성민X이엘, 봄 같은 '바람바람바람' 조합(종합)

입력 2018-03-27 14:5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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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고승아 기자]'바람 바람 바람'의 주역들이 입담을 과시했다.

27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바람 바람 바람'에 출연한 신하균, 송지효, 이엘, 이성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송지효는 이날 "영화로 이렇게 '컬투쇼' 나왔다는 게 영광같다. 듣기만 하다가 나오니까 떨리고 공격적이셔서 놀랐다"고 라디오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하나의 작품인데 선배님 분들과 이엘 씨와 재밌게 촬영해서 기억에 남는다"면서 "사실 저희가 슬랩스틱같은 코미디는 없는데 이병헌 감독님이 말 맛을 살리니까 대사때문에 웃긴 게 많았다"고 소개했다.

이엘은 "TV보는 것 같다. 신기하다"면서 컬투를 보며 "연예인 보는 기분이다"라고 웃어 보였고, 컬투 역시 "드라마를 잘 봤다. 저희도 연예인 보는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극중 롤러코스터를 무표정으로 타는 이유에 대해 신하균은 "무표정으로 나오는 장면이 중간에 있다"고 말했고 이성민은 "감정 기류를 나타내는 것이다. 그런데 정말 힘들었다. 돈 주니까 했다"고 답했다.

특히 '바람 바람 바람'의 포인트에 대해 이성민은 "재밌다. 오시면 충분히 웃고가실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고, 송지효는 "옆에 있는 사람이 최고다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라고 강조했다.

송지효는 신하균에 대해 "저희가 모든 걸 세팅해놓으면 뒤늦게 오셔서 먹고 가신다. 이성민은 "오해할까봐 덧붙인다. 뭘 먼저 하자고 하지 않는다. 신하균은 "평소에도 연락 먼저 하지 않는다. 그래도 연락 오면 마다 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전에 뮤지컬, 연극에 출연했다"고 밝힌 이엘은 "사실 노래를 못 한다. 그래서 노래 안 하는 배역만 맡았다. 현재 연극 '아마데우스'에 출연 중이다"라고 전했다.

신하균은 끝으로 "시원하고 유쾌하게 봄 바람 맞으면서 볼 수 있는 영화 '바람 바람 바람'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바람 바람 바람'은 오는 4월 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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