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 배성우가 범인보다 파트너를 먼저 생각하겠다고 약속했다.
31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라이브’(연출 김규태/극본 노희경) 7회에는 염상수(이광수 분)가 다친 일로 비난받는 오양촌(배성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양촌은 사건 현장으로 돌아와 염상수의 부상소식을 전하는 아이들의 말에 황급하게 달려갔다. 생명에 지장이 있는 건 아니였지만 눈 주변에서 피가 나자 오양촌은 “앞은 보이냐”며 걱정을 드러냈다. 출혈이 지속되며 염상수는 결국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됐고, 오양촌은 이런 염상수의 곁을 지켰다.
한정오(정유미 분)는 안장미(배종옥 분)과 여청계가 쫓고 있던 오피스텔 사건 용의자를 체포하게 됐다. 안장미는 사건 현장을 덮치기 위해 잠복을 하고 있었고, 이를 몰랐던 한정오가 그들을 체포하며 불법 성매매를 입증하는 일이 물거품으로 돌아갔다. 결국 오피스텔 사건 용의자와 성매매 관리책은 유유히 법망을 빠져나갔고 은경모(장현성 분)는 안장미에게 공조를 제안했다.
이삼보(이얼 분)는 눈앞에서 목격한 모녀의 죽음을 쉽게 떨쳐내지 못했다. 송혜리(이주영 분)는 잔뜩 취한 그를 바래다주러 갔다가 이삼보의 사는 모습을 보게 됐다. 지금껏 늙고, 힘없는 사수에 대한 반감이 강했던 송혜리는 조금씩 그에게 마음을 열어나가기 시작했다. 이 사이 염상수는 자신의 병문안을 온 한정오에게 사귀자고 고백하며 흥미진진한 사내 러브라인을 만들었다.
염상수는 무사히 복귀했지만, 그를 지키지 못한 사수 오양촌에게 비난의 화살이 돌아갔다. 기한솔(성동일 분)은 언제까지 파트너들이 다쳐야겠냐며 오양촌을 나무랐다. 하지만 이번 사건은 염상수가 말리는 오양촌의 뜻을 무시하고 무리하게 피혐의자를 쫓다 당한 사고였다. 염상수는 오양촌에게 마음의 빚을 지게 됐다.
염상수와 송혜리는 소매치기를 잡기 위해 사복을 입고 잠클럽 복근무에 나섰다. 염상수는 주취자와 시비에 휘말리게 되고, 결국 범인을 놓친 상황에서 염상수는 폭행까지 당했다. 하지만 염상수는 범인 검거를 포기하지 않았고 오양촌은 사건 현장으로 달려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