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윤시윤이 전쟁통에서 3년만에 돌아왔으나, 궁궐에 들어가지 못했다.
31일 방송된 TV조선 '대군, 사랑을 그리다'(연출 김정민, 이승훈/ 극본 조현경) 9화에서는 전쟁에서 돌아온 윤시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휘(윤시윤 분)은 험난한 전쟁과 북방생활 끝에 도성으로 돌아오게 된다. 성자현(진세연 분)을 어서 만나고 싶지만 고생한 탓에 몰골이 말이 아니라 선뜻 나서지 못하고, "사람꼴을 갖춘 후 아씨를 뵙겠다"고 말하며 궁으로 향했다.
그러나 궁궐 문지기는 은성대군인 윤시윤을 알아보지 못했다. 세상은 그를 이미 죽은 사람이라고 믿고 있으며 윤시윤의 모습도 왕자의 모습이라고 볼 수 없기 때문.
결국 윤시윤은 궁궐에 들어가지 못하고 발걸음을 옮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