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봄을 맞은 달팽이 호텔에 봄같이 화사한 새 식구들이 찾아왔다.
1일 자정 방송된 tvN'달팽이호텔'에서는 봄과 함께 달팽이 호텔을 찾은 손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우선 '얼굴천재'차은우는 성시경'덕후'임을 증명했다. 그의 휴대폰 안에는 성시경의 노래로 가득했고, "성시경 선배님과 듀엣이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고 싶다"고 밝혀 성시경에 대한 팬심을 뽐냈다.
또한 차은우를 처음 본 이경규는 '얼굴천재'인 그를 보며 놀라워 했다. 그러면서 "얼굴 자연산이야?"라고 물어 폭소케 했다. 차은우는 "무서워서 손못댄다"라며 손사레를 쳤다.
이어 차은우는 "달팽이 호텔 애청자라 고양이 코코 간식을 챙겨왔고, 일도 시켜주신다면 하고싶다"고 말해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 다음은 노사봉과 노사연 자매였다. 거침없는 입담과 복스러운 먹방으로 이경규를 휘어잡는 모습을 보였다.
세번째 손님은 한국화가 김현정이었다. 21세기에 맞는 한국화를 그려 온라인에서 유명한 작가였다. 한복을 입고 등장해 단아한 맵시를 선보였다.
마지막 손님은 배우 박경혜였다. 드라마 '도깨비'에서 처녀귀신 역으로 열연했던 그녀는 성시경의 "잘자요"를 좋아한다고 얼굴을 붉혔다.
김현정과 박경혜는 같이 식사를 하면서 수다도 떨고, 많이 친해진 모습을 보였다. 김현정은 박경혜에게 "실물이 더 예뻐 못알아 봤다"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봄처럼 훈훈한 손님들로 달팽이 호텔도 훈훈해 지는 시간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