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종국의 효심이 감동을 안겼지만, 부모에게 진짜 효도는 자식이 건강한 것. 모두가 김종국의 운동 중독을 걱정했다.
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연출 곽승영, 최소형, 박중원, 한승호)에서는 배우 이다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수홍은 게임용 컴퓨터를 산 뒤 게임을 잘하는 아는 동생 홍진영을 불러 함께 게임을 즐겼다. 박수홍의 집에 들른 박수홍의 아버지는 홍진영과 아들의 모습에 마냥 흐뭇해 했고, 반찬을 접시에 예쁘게 담는 홍진영에 뿌듯해 했다. 신동엽은 “아버님 지금 나갈 생각이 전혀 없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박수홍의 아버지는 “나이 많으면 입을 다물어야 되는데”라면서도 홍진영의 싹싹함과 붙임성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박수홍은 “근데 우리 엄마 앞에선 입을 다무셔”라고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네가 진짜 마음에 드시나 보다”라고 인정했고, 홍진영은 “저희 어머니도 음식을 되게 잘하시거든요 먹던 게 있어서 제가 진짜 손맛이”라고 말해 추가 점수를 받았다. 이어 홍진영의 나이가 34살이라는 얘기를 들은 아버지는 “잘해봐라”면서 적극적으로 둘을 이어주려 했다
수술을 앞둔 김종국의 모습이 공개돼 모벤져스가 걱정스런 마음을 드러냈다. 전문의는 “초음파에서 오른쪽이 크게 나와 있거든요? 그런데 왼쪽도 약간 있어요. 탈장이 뭔지 아시죠”라며 김종국이 탈장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종국은 “운동할 때 허리에 벨트를 꽉 매고 했거든요 탈장 같은 걸 모르니까 제가”라고 말했고, 전문의는 “힘이 세신 분이 오히려 탈장이 잘 걸려요”라며 과하게 힘을 주는 운동은 좋지 않다고 말했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