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승아 기자]오마이걸 반하나가 독특한 콘셉트로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2일 오후 6시 오마이걸의 첫 유닛 오마이걸 반하나(효정, 비니, 아린)는 첫 팝업 앨범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의 동명의 타이틀곡을 공개했다.
오마이걸은 데뷔 후 처음으로 스페셜 유닛 앨범으로 팝업 앨범을 선보인다. 그룹 내 일부 멤버만 참여하는 유닛이 아닌 멤버 전체가 앨범에 참여, 오마이걸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
타이틀곡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는 칩튠 사운드로 시작하는 일렉 하우스장르의 곡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함께 바나나 알러지가 있어서 바나나를 먹지 못하는 원숭이가 바나나 우유를 알게 되면서 행복을 찾는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상상만 해도 웃음이 나요 바나나 한입 먹지 못하는 / 원숭이라니 내가 생각해도 정말 한심하죠 / 그런 눈으로 보지는 마요 값싼 동정은 필요 없으니 / 나 몰래 입을 가리고 웃는 거 다 아니까"
"나는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 그래도 나는 바나나 좋아해 / 나는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 그래도 나는 바나나 사랑해."
"믿을 수 없는 일이 생겼죠 엄마가 손에 꼭 쥐여주신 / 바나나 맛이 나는 바나나 향이 가득한 우유 / 깜짝 놀라서 눈이 커져요 너무 달콤한 향기에 취해 / 빨대를 타고 올라오는 노란 빛깔 바나나"
귀여운 가사가 돋보이는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를 비롯해, 이밖에도 이번 팝업 앨범에는 'Ukiuki Waikiki (Intro)', '하더라', '반한 게 아냐' 등 총 4곡이 수록됐다.
오마이걸은 음원 공개 뒤 오는 3일 오전 1시 롯데홈쇼핑을 통해 파격적은 쇼케이스를 선보인다. 독특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오마이걸 반하나가 독특한 콘셉트로 올초 '비밀정원'의 흥행을 이어갈 수 있을까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오마이걸 반하나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 M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