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주간아이돌'의 7년을 총망라했다.
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리패키지'에서는 지난 7년을 되짚어보고 새로운 시즌2의 MC를 만나보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주간아'의 하이라이트 코너 '2배속 댄스' 베스트들을 소개했다. 가장 먼저 이름을 올린 아이돌은 여자친구였다. 2배속 댄스는 바로 여자친구의 팬인 '버디'의 소원에서 시작됐기 때문.
팬과 전화통화를 하는 코너에서 한 팬이 "여자친구가 칼군무로 유명한데 신곡이나 다른 노래를 2배속으로 춰도 칼군무인지 보여주세요"라고 소원을 빈 것.
이에 여자친구는 '시간을 달려서'를 완벽한 2배속 댄스로 춰냈고, 그 이후 '주간아이돌'의 정식 코너로 자리잡게 됐다. 그외에도 세븐틴, 워너원이 여자친구의 강력한 라이벌로 거론되며 화려한 안무로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음으로는 '주간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기코너인 '랜덤댄스' 베스트들이 소개됐다. 이날 랜덤댄스에서는 방탄소년단, 레드벨벳, 아이유, 신화, 소녀시대가 거론됐고 특히 소녀시대는 댄스구멍 유리의 희생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서 '주간아이돌' 명예의 전당이 공개됐다. 인피니트는 '주간아이돌'에 총 15번으로 최다 출연한 그룹으로 주간아이돌의 '가족돌'로서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영광을 얻었다.
이어 '주간아이돌'의 최다 조회수를 기록한 장면으로는 트와이스와 여자친구, 그리고 워너원 박지훈의 눈물연기 신이 선정됐다.
또한 최고 시청률 기록한 장면으로는 옹성우의 해금 성대모사, 지드래곤의 '랜덤플레이댄스' 그리고 엑소의 걸그룹 댄스가 1위를 차지했다.
마지막에는 '주간아이돌'의 새로운 엠씨 김신영, 유세윤, 이상민이 모습을 드러내며 새로운 '주간아이돌'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주간아이돌'은 아이돌 프로그램의 살아있는 역사로 2448일 방송됐으며 '주간아이돌'을 찾은 아이돌은 152팀으로 총 696명이었다. 300회를 돌파한 최장수 프로그램으로 이름을 올린 '주간아이돌'은 시즌1을 마감하고 시즌2로 돌아오게 됐다.
한편, 새롭게 돌아오는 '주간아이돌 시즌2'는 오는 18일 오후 6시 첫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