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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손 꼭 잡고' 한혜진X윤상현, 엇갈리는 두 사람

입력 2018-04-05 06: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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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캡쳐]
[MBC='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캡쳐]

[헤럴드POP=조아라 기자]'손 꼭 잡고'에서 한혜진과 윤상현이 자꾸만 엇갈리는 모습을 보였다.

4일 오후 10시 방송된 MBC 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에서는 남현주(한혜진 분)과 김도영(윤상현 분)의 갈등이 심화되며 오해가 지속됐다.

남현주는 결국 김도영에게 이혼하자는 말을 건넸고, 이에 김도영은 처음에는 그저 화내지만 나중에는 남현주가 뭔가 자신에게 숨기고 있음을 깨닫는다.

신다혜(유인영 분)는 자신을 찾아온 김도영에게 "난 김도영 씨 머리 위에 앉아 있어. 무슨 생각하는지 다 안다고"라며 "김도영이 왜 날 버리고 볼품없는 남현주와 결혼했는지 계속 생각했다"고 말했다.

장석준(김태훈 분)은 환자가 죽어 울며 슬퍼하고 이를 남현주가 씁쓸히 바라본다. 남현주는 딸 김샛별과 함께 놀이동산으로 향한다. 즐거운 시간을 보낸 두 사람은 회전 목마를 타러 간다.

남현주만 목마에 올라타고 목마가 돌아갔다가 멈추던 순간, 김샛별은 뭔가 이상함을 감지하고 엄마에게로 달려간다. 병 때문에 어지러웠던 남현주가 목마 위에서 쓰러져 있었고, 그녀는 일어나서 자신의 딸에게 "엄마 죽을 수도 있어"라고 이야기한다. 김샛별은 이에 울며 "의사 선생님들이 다 고쳐주실거야"라고 얘기했고 이 장면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한편 장석준은 남현주에게 수술을 권유하지만 남현주는 다른 치료를 받을 거라 이야기하며 잘 못 살아도 상관이 없다고 밝혔다. 장석준은 그녀에게 "의사 앞에서 죽어도 좋다는 환자가 어딨어요"라며 화를 내고 남현주는 "제가 죽었어도 살릴 방법을 찾아내세요"라고 당부한다.

그리고 남현주는 김도영과의 추억이 서린 장소에서 두 사람만의 추억을 떠올린다. 행복했던 두 사람의 날들을 떠올리던 남현주는 자신의 상황에 엉엉 눈물을 흘리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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