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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올드스쿨' 손호영이 밝힌 #god활동 #H.O.T. #눈물(ft.시우민)

입력 2018-04-06 17: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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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캡처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혜랑기자] 손호영이 살인미소만큼 치명적인 입담으로 청취자들의 마음을 홀렸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김창열의 올드스쿨'에서는 금요일의 코너 '아~재밌는 쇼'로 꾸며진 가운데 가수 손호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개그맨 한민관은 "이 분 미소에 안 설레는 여자들이 거의 없다"면서 화려하게 손호영을 소개했다. DJ 김창열은 "남자도 설렌다"라고 거들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2016년 이후 2년 만에 '올드스쿨'에 출연한 손호영은 "현재는 뮤지컬 '삼총사'로 무대에 서고 있다. 주인공 달타냥 역을 맡았다. 보러 오셔야 한다"고 근황을 알리며 청취자들에게 인사했다.

1999년 그룹 지오디(god)로 데뷔한 손호영은 뮤지컬 배우 등으로 진로를 변경한 지 어느덧 10년이다. 지오디는 20주년을 맞았다. 손호영은 "연말에 20주년 기념 공연과 앨범을 준비 중이다. 일단 최선을 다해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보자는 뜻에서 오랜 시간 이야기를 나누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김창열은 "2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어도 늙지 않는 것 같다"고 감탄했다. 이에 손호영은 "외모는 행복한 느낌을 받아야 좋은 것 같다"고 답했고, 김창열은 "손호영씨는 잘 웃어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김창열은 "요즘 눈물이 많아졌다고 들었다. 요즘엔 지오디 노래만 들어도 눈물을 흘린다는 얘기가 있다"고 물었다. 이에 손호영은 "어렸을 때는 아무리 슬퍼도 눈물이 안 났다. 요즘에는 뭔가 뭉클하면 눈물이 난다. 이상하다. 이게 갱년기인가"라고 너스레를 떨며 호탕하게 웃었다.

또한 손호영은 90년대 함께 활동한 그룹 H.O.T.의 재결합 무대에 감격을 표하기도 했다. 그는 "문희준 씨 등 만나면 그렇게 뭉치라고 했었다. 그런데 '토토가' 무대를 보는데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이 들었다. 울컥하기도 하더라"라고 말하며 감격을 드러냈다.

미소천사로 유명한 손호영은 최근 아이돌 후배들이 모두 예쁘다고 밝히면서 "엑소의 시우민이 저와 생일이 같다. 시우민이 웃는 모습이 예쁘더라"라면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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